
이런 서비스가 있는 줄 저도 이번 정보를 정리하면서 깨달았습니다. 일상돌봄 서비스? 이게 뭘까 가만히 생각해봤어요. 소위 말해 이런 겁니다. 아플 때 병원이라도 같이 가는 지원이라도 있었으면, 일할 때 누군가 엄마를 돌봐줄 수 있다면 하셨던 적 있나요? 이런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바로 “일상돌봄 서비스”입니다.
일상돌봄 서비스 도움이 필요한 중장년 청년을 위한

생각보다 우리 주변엔 이런 종류의 일상돌봄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도움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아마 그 이름도 일상돌봄 서비스라고 지은 모양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예를 들어 이혼 등으로 홀로 사는 중장년과 가족을 돌봐야 하는 청년 등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려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혹시 고독사 사망자 중에서 40대나 50대가 차지하는 비율을 아시나요? 놀랍게도 44.8%라고 합니다. 저도 이 수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40~50대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거든요.
이외에도 그러한 가족의 돌봄이 필요한 청년은 가족을 돌볼 필요가 없는 청년에 비해 삶의 만족도는 2배나 낮고, 우울감은 7배나 많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불행 정도를 따지면 이건 그냥 좌시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와 같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상돌봄 서비스가 2023년 올해 하반기부터 도음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소득에 관계없이 제공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일단 중장년이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층이란 만 40~65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또 가족을 돌보면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 만 13~34세를 가라키고요.

그럼 일상돌봄 서비스라는 것이 뭘까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소위 말하는 청소와 식사 준비, 외출 동행 등의 일상과 관련된 기본적인 생활을 돕고, 건강관리 맞춤형 식사, 심리지원, 사회적 교류 프로그램, 가족 간병부터 자립을 위한 교육까지 제공됩니다.
소외 말하는 이용자가 실제로 필요한 서비스 즉 일상의 돌봄의 짐을 나눠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2023년 하반기부터 전국의 12개, 시도는 37개 시군구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이용하실 분은 해당 지역의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하시면 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됐지만 이 서비스는 정말 요즘 같은 때에 필요한 정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언가 적극적으로 삶을 바꿔보려는 사람들, 중장년과 청년들에게 일상을 돌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이라면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회 서비스의 고도화, 전문화의 시작인 셈입니다.
앞으로 정부는 이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를 더욱 확대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는 등 전국민 일상돌봄의 제공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런 서비스가 정권이 바뀌고, 예산 문제나 정치적인 입장으로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